영등포문화원은 12월 15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 ';제9회 영등포문화원 연희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콩쿠르대회';를 개최했다.
이날 열린 ';어르신 콩쿠르대회';에서는 ';열두 줄';을 열창한 문래동에 사는 명순희 참가자가 대상을 차지해 상금 70만원을 수상했다.
이어 최우수상은 ';추억의 소야곡';을 부른 이종길, 우수상은 장춘자(어이)와 이기덕(남자의 인생)참가자가 차지했다.
이외에도 14명이 각각 장려상, 인기상을 받았으며 신길3동과 영등포본동이 공동으로 단체응원상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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