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출근길 버스 정류장 안내 문구가
영등포공원에서
영등포공원, 영등포문화원으로 바뀌었습니다.
영등포문화원 수강생의 40% 정도가
다른 곳에 사시는 분들입니다.
영등포 주민들도 생소하다 하십니다.
영등포공원이 고유명사보다는
영등포에 있는 공원, 일반명사로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.
꼭 옛 오비맥주 공장 자리라는 말이 붙습니다.
정류장 표지판 등은 차례로 바뀐다고 합니다.
영등포문화원을 이용하는 분들이
좀 더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.
구청과 시청 관계자 분들과
설문조사에 응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
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
고맙습니다!
